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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문화원/2022 언론보도

[언론보도] 문림의향 장흥 고전국역 총서 ‘譯註 松浦遺稿(송포유고)’ 발간

by 장흥문화원 관리자 2022. 4. 7.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에서 문림의향 장흥 고전국역총서 8로 譯註 松浦遺稿(송포유고)를 발간했다.

저자인 정노수(丁魯壽, 1877~1965)는 근세 유학자로 1877년(정축 고종 14) 11월 20일 관산읍 죽교리 내학마을에서 아버지 학우(鶴愚) 정병후(丁炳垕 1858~1905)와 어머니 담양전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자는 경열(敬悅), 호는 송포(松浦) 어리 때의 이름은 관수(冠壽), 본관의 영광이다.

운와 정병호, 소석 김노현, 연재 송병선에게 배웠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전유금(田有禽)>을 지어 부당성을 성토하였고, 1910년 한일합병이 되자 두문불출하고 제자 교육에 몰두하였다.

창씨개명을 강요받자 강하게 저항하며 지조를 굽히지 않았다.

옥림재, 학명재, 관덕재, 영석재, 양춘재 등에 학숙을 열어 후생들에게 강학을 베풀었다.

천성이 총명한데다 박학하여 경학과 고사, 천문, 지리, 의약, 복식에 통달하였으며 시(詩), 서(序), 발(跋), 명(銘), 기문(記文), 잡저(雜著)등 여러 분야 저술을 하여 <송포유고>(4권 2책)을 남겼다.

이번 문집 번역은 시인이며 고문연구가인 치인 입봉준 선생이 맡았다.

고영천 장흥문화원장은 “선생이 만년에 양성한 제자가 교육한 인물들이 근래까지도 장흥정신을 확립하고 지켜온 인사들로 그들의 영향으로 장흥지역 유림의 전통을 이어 와 장흥을 문림의 고을로 표방하는데 일조하였다”고 발간사에서 말했다.

출처 : 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8014 장흥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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