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시인 조계춘(1948~)

 

 

 

장흥군 장평면 출생

 

등단

2004년 <공무원 문학> 시 당선

 

저서

2004 <시의 나라 시의 마을에서> 공저

2005 <내 마음에 흐르는 강물> 태극

2007 <내 사랑하는 것과의 대화> 태극

 

활동사항

서울환경연합 회원

조선대학교 대학원 교무과 근무

통계청 근무

농업협동조합 장흥군지부 근무

 

 

이름모를 텃새 한 마리

저만치 앞서서 산문으로 들어간다

 

대웅전 요사채가 가지런히 서 있는데

흐드러진 백일홍

올벼가 날때까지 그대로였으면 좋으련만

산사 뒷자락 비자나무들이 솔잎처럼 푸르구나

 

땅거미 짙어오고

티없이 맑은 밤이 품에 가득 안겨오는

풍경소리 청아한 보림사의 하룻밤

 

봉덕리 마을어귀

개짖는 소리

은어떼를 따라 탐진댐 강심을 맴돌고 있네

 

<보림사>전문

 

 

출처_장흥천관문학관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

 

관련기사_ http://www.j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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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전문희(1962~)

 

 

장흥군 관산읍 출생. 


등단

1989 <하얀집의 왕, 장편소설-창작과 비평> 데뷔

 

저서

2003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이야기> 화남출판사

2007 <차 한잔에 담은 산야초 이야기> 웅진윙스

        월간<사람과 산>에 <지라산에서 보낸 산야초 이야기>연재

 

활동사항

<건강을 위한 산야초 모임> 회장

 

 

 

"시끄럽고 소란한 세상에서 찻잎처럼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차를 마신다.

자칫 움츠려들기 쉬운 겨울, 꽃잎이 동동 뜬 찻잔을 마주하고 잠시 지나간 계절에 대한 상념에 젖어보자.

산야초차를 음료 대용으로 일년 내내 마신다면 식물의 좋은 영양소를 겨울에도 계속 우리 몸에 공급할 수 있다.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건강 증진 방법이다"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이야기>중에서

 

 

 

 

출처_장흥천관문학관

관련기사_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003000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049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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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동규(1957~)

 

 

등단

2001 한맥문학

 

저서

2001 <사립대학의 경영과 회계> 선학사

2002 <정부 및 비영리 회계> 선학사

2002 <몸이 말을 하네> 동남기획

2004 <몸의 말을 듣다> 작가마을

2006 <알기 쉬운 회계관리> 선학사

       <사회복지법인의 경영과 회계> 집문당

 

활동사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도의장(상임대표)

대한문학인협회 회장

한국학교회계학회 회장

충남대 회계학과 교수

충남대 부설 회계연구소 소장

 

 

시골추억

 

담장 너머 늘어진 단감 서리하려다

집주인 헛기침에 그만

자라에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아 듯

사립문 밖으로 나 몰라라 줄행랑치는 발자국 소리에

가을양지에 누워 졸던 누렁이 영문도 모른 채 짖어대고

황금 벼슬 자랑하는 수탉은

빨강 눈 좌우로 흔들며 꾸꾸꾸 비상경계로

암 닭을 불러 모으는 데,

눈치 빠른 참새는

벌써 탱자울타리 속으로 머리를 박고

놀란 까치가 지붕 위로 솟구친다.

 

시골 잔잔한 호수의 정적에 우두둑 튀는 발자국 소리가

파도 타듯 여울지며 번지고

오양 간 송아지 찾는 어미 소의 울음소리는

사물패의 징 소리처럼 시골 소리들을 끌어 모은다.

 

 

출처_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여행'

관련기사_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21800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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