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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장흥지리지·읍지] 426p~443p 2020. 6. 10.
장흥고싸움 줄당기기 Ⅲ. ‘고싸움줄당기기’란 명칭에 담긴 뜻 민속놀이의 명칭에는 지역 고유의 언어 표현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이런 까닭에 표준어 표기에 얽매이지 않고 지역적 특생을 담은 명칭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고싸움줄당기기’란 명칭을 사용하게 된 배경을 밝히기로 한다. 장흥에서는 예전부터 ‘고쌈’ 또는 ‘고싸움’, ‘고줄쌈’, ‘고줄놀이’란 말을 사용해왔고, ‘고줄 고향 장흥’이란 표현도 써왔다. 또한 ‘줄당긴다, ’줄땡긴다‘란 말도 사용해왔다. 문헌에는 삭전 또는 삭희란 말이 등장하지만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줄다리기한다‘하는 말도 잘 사용되지 않았다. 이에 비해 ’고쌈한다‘, ’고줄쌈한다‘, ’줄당긴다‘, ’줄땡긴다‘라는 표현들이 빈번하게 사용돼 았다. 이 명칭들에는 고를 갖고 싸우.. 2020. 6. 9.
[장흥고싸움 줄당기기] Ⅰ.제1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관련 사진자료 제1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관련 사진자료(故 지춘상 교수 제공) 제1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장흥읍 원도리(현 장흥교도소 자리) 들판에서 연습하는 장면(1970년) 제1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장흥읍 원도리 들판에서 연습하는 장면으로 주변에 초가들이 보임(1970년) 고줄 위에 소리꾼과 줄패장을 태우고 행진하는 장면. 예전에는 문벌과 재력을 어느 정도 겸비한 한량들이 기생을 태우고 행진을 했다고 함. 기생의 설소리에 맞추어 멜꾼들은 “상, 사-, 뒤~여!” 하는 후렴구로 화답함(1970년 광주) 제1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청사초롱을 단 고줄을 메고 행군하는 장면. 청사초롱의 모양이 현재의 것과는 다르며 고머리에 색천이 감겨 있지 않음(1970년) 제 11회 전국민속.. 2020. 6. 9.
[장흥고싸움 줄당기기] Ⅱ.군민의 날·보림문화제 사진자료 Ⅱ.군민의 날·보림문화제 사진자료(양기수 제공) 1. 제 20회 군민의날 보림문화제(1990년) 덕석기를 앞세우고 출전하는 암고 1990년 당시의 고에는 청사초롱과 국기, 군기, 새마을기를 달았음. 탐진천변의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고의 행렬, 장흥고의 특징을 보이는 고의 행렬과 화려함이 보임. 고싸움을 앞두고 고를 인도하는 농악대와 고줄. 암줄과 숫줄에 빨간천과 파란천으로 고머리를 장식함 고싸움에 출전하는 암고. 고싸움에 출전하는 숫고. 탐진강변에서 마지막으로 이뤄진 고싸움. 고싸움을 끝낸 후, 암고가 숫고와의 결합을 위해 어우르는 광경. 줄다리기를 위해 암수고가 결합되는 장면. 줄다리기중 “깔아라” 하는 소리와 함께 줄을 깔고 앉아있는 편(우측)과 줄을 계속 당기는 편(좌측)의 모습. 장흥 고싸움의 특징.. 2020. 6. 9.
[장흥고싸움 줄당기기] Ⅲ. 고줄 제작 사진자료 Ⅲ. 고줄 제작 사진자료(양기수 제공) 1994년 4월 20일 행원마을 분들이 고를 만들기 위해 기본 새끼 줄꼬기를 하는 모습. 기본 새끼줄로 3합의 줄을 만듦. 3합 줄을 다시 3합하여 9합의 줄을 만드는 모습. 9합의 줄을 다시 3합하여 27합의 줄을 만듦. 27합의 줄을 다시 3합하여 81합의 줄이 되어 고 모양을 이룸. 81합이 된 고를 접어 몸통을 만듦. 고머리에 대나무를 넣고 새끼줄로 다시 감아 고의 모양을 만들면서 고싸움을 할 때 쉽게 부셔지지 않도록 보강함. 완성된 서부고. 군민회관 앞에서 고를 떠멜 장정들을 기다리는 1994년 5월 1일의 아침. 2020. 6. 9.
[장흥문화소식]문화는 ‘디테일’에 있다 ‘문림의향’ ‘문학관광기행특구’의 인문학적 근간이 부끄러워 지는 장흥의 문화현장 ● 장흥의 처처에 설치된 안내판의 허虛와 실實 필자는 장흥의 문화현장에 설치된 안내판의 문안 작성에 상당히 많이 기여 하였다. 그때마다 느껴 지는 의문점이 있다. 장흥의 역사 문화 경관의 명소에 찾아오는 이들을 위하여 설치된 안내판은 그 제작과 설치가 업자 중심으로 설계되고 설치 된다는 사실이다. 탐진강변의 정자들을 설명 하고 안내 하는 안내판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자. 그 안내판의 재질과 내구성과 디자인은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안내판에 들어갈 문안文案이다. 설명의 문안이 없는 안내판은 그냥 사물일 뿐이다. 그런데 안내판의 규격과 재질과 디자인 제작의 예산은 계상 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문안 작성의 에산은 전혀.. 2020. 6. 8.
[향토지]회진면 덕산리 향토지_관련내용 ▲덕산리 향토지 (표지 사진) 1992년 덕도의 덕산리 주민들이 필사로 간행한 마을지.마을의 풍속,인물 산업 등을 정리하였으며 주목받는 노래 “덕호가”가 수록되어 있다. ▲명덕 향토사 (표지 사진) 1995년 덕도의 주민들이 간행한 450여쪽 분량의 향토지.덕도 주민들이 일구어온 역사를 체계적으로 발굴정리하였다.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간행한 마을1995년 덕도의 주민들은 또 하나의 역사적 기록문화를 완성하였다. 무려 450쪽에 이르는 “명덕明德(덕도德島)향토사鄕土史”지誌를 간행 하였다.전문인들이나 전공 학자들이 거들어 주지 않고 순전히 덕도의 주민들이 발로 뛰어 잊혀지고 숨겨진 향토사를 발굴 정리 하여 간행한 쾌거였다. 명덕 향토사에는 덕도 주민들이 갑오동학농민혁명 당시부터 항일 독립운동에 이르는 치열하고.. 2020. 6. 3.
[향토지]회진면 덕산리 향토지 회진면 덕산리 향토지 (會鎭面 德山里 鄕土誌) 필사간행 : 1992년 영인간행 : 2020년 5월 간행지원 : 장흥군청 간행진행 : 김석중, 황월연 2020. 6. 3.
[향토지]회진면 덕산리 향토지(1p~13p) 회진면 덕산리 향토지 2020. 6. 3.
[향토지]회진면 덕산리 향토지(14p~23p) 회진면 덕산리 향토지 2020. 6. 3.
[향토지]회진면 덕산리 향토지(24p~33p) 회진면 덕산리 향토지 2020. 6. 3.
[향토지]회진면 덕산리 향토지(34p~43p) 회진면 덕산리 향토지 2020. 6. 3.
[향토지]회진면 덕산리 향토지(44p~53p) 회진면 덕산리 향토지 2020. 6. 3.
[향토지]회진면 덕산리 향토지(54p~62p) 회진면 덕산리 향토지 2020. 6. 3.
[향토지]회진면 덕산리 향토지(63p~72p) 회진면 덕산리 향토지 2020. 6. 3.
[안내]장흥읍지(정묘지)1747년_내용 설명 김희태, 「 해제」 -영조 정묘(1747)지-『장흥문화』 제10호, 장흥문화원, 1987년 175쪽~232쪽 ▶장흥문화원은 고줄고을, 문림고을, 문림의향, 정남진 등 '장흥'에 관하여 연구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상기 자료를 공유합니다.▶그리고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이 자료가 먼저 살았던 선조들을 거울삼아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후손들에게 소중히 쓰이기를 바랍니다. 문의처) 061-863-6362 · 6339/ jhculture96@daum.net 2020. 5. 27.
장흥읍지(정묘지)1747년 장흥읍지(정묘지)1747년 2020. 5. 27.
장흥읍지(정묘지)1747년(1p~12p) 장흥읍지(정묘지)1747년 2020. 5. 27.
장흥읍지(정묘지)1747년(13p~22p) 장흥읍지(정묘지)1747년 2020. 5. 27.
장흥읍지(정묘지)1747년(23p~32p) 장흥읍지(정묘지)1747년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