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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정 문화재자료 제 73호] 월산재 월산재 (月山齋) 종 목 문화재자료 제69호 명 칭 영석재 (永錫齋) 분 류 유적건조물/인물사건/인물기념/사우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84-02-29 시 대 미분류 월산재는 영광 김씨들이 중심이 되어 후손들의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조선 순조 4년(1824)에 지은 건물이다. 사당인 용강자, 강당인 월산재, 내삼문, 외삼문, 관리사, 창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가장 윗부분에 용강사가 있고 아래로 월산재가 있으며 월산재 앞으로 관리사와 창고가 대칭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종 19년(1882)에 사림들이 지은 용강사는 나옹 김광범·우수당 김성범·죽옹 김정서·우수 김상범·학남 김정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앞면 3칸·옆면 1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 2018. 3. 26.
[시도지정 문화재자료 제 71호]만수사 문화재자료 제71호 만수사 (萬壽祠) 분 류 유적건조물/인물사건/인물기념/사우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84.02.29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장동면 만수길 25-121 (만년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안씨종중 고려시대의 유학자 안향(1243∼1306)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946년부터 1951년까지 지은 사당이다. 안원형·안면·안정생·주세붕·안중목을 배향하였으며 안중근 의사를 배향한 해동사를 별도로 마련하여 놓았다. 안향은 고려시대 유학자로 고려 원종 1년(1260)에 문과에 합격한 후 교서당, 국자사업, 도첨의중찬 등 많은 벼슬을 지냈으며, 후진양성과 유학을 확립하는데 힘썼다. 안원형은 밀직사, 평장사 등을 지낸 인물이며 안면은 사간원정언, 정당문학 등을 지냈고.. 2018. 3. 26.
[시도지정 문화재자료 70호] 강성서원 강성서원 (江城書院) 종 목 문화재자료 제70호 명 칭 강성서원 (江城書院) 분 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원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84-02-29 시 대 미분류 삼우당 문익점(1329∼1398)과 풍암 문위세(1534∼1600)를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문익점은 고려시대의 문신으로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들여와 우리나라 의생활을 크게 변화시켰다. 문위세는 문익점의 9대손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웠고 정유재란 때 많은 왜적을 물리쳤다. 원래 문위세를 추모하기 위해 인조 22년(1644)에 월천사를 지었는데, 영조 10년(1734)에 문익점의 위패를 모시면서 그를 중심으로 하고 문위세를 추가로 모시게 되었다. 정조 9년(1785) 임금으로부터 ‘강성’이라는 현판을 받아 .. 2018. 3. 26.
[시도지정 문화재자료 제 69호] 영석재 문화재자료 제69호 영석재 (永錫齋) 종 목 문화재자료 제69호 명 칭 영석재 (永錫齋) 분 류 유적건조물/인물사건/인물기념/사우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84-02-29 시 대 미분류 청강 이승(1556∼1628)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건물로, 약 300여년 전 인천 이씨 후손들이 주체가 되어 지금 있는 자리에 세운 것으로 전한다. 건물은 강당, 사당, 내삼문, 문간채, 관리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석재’라고 부르는 강당은 중앙에 있으며 사당은 별도로 담에 둘러싸여 있다. 강당 앞쪽으로 문간채가 있고 관리사와 창고는 오른쪽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강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12년 새로.. 2018. 3. 26.
[시도지정 민속문화재 제 46호] 장흥 근암고택 시도민속문화재 제46호 장흥 방촌리 근암고택 (長興 傍村里 勤庵古宅) 분 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수량/면적 887㎡ 지정(등록)일 2010.08.27 소 재 지 관산읍 방촌리(내동마을) 50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장흥 방촌리는 선사시대 유적이 다수 분포해 있고 백제시대 이래 고려시대까지 정안현-장흥부-회주목으로 이어지는 고을이 있던 지역이다. 고려시대 말기에 왜구로 인해 치소를 옮긴 뒤, 고읍으로 불리게 되며 임진왜란이 지난 뒤 장흥위씨가 입향하여 집성촌을 이룬다. 전통 반가는 물론 사당과 서재를 갖추고 있고 존재 위백규 등 학자들이 활동하여 문집, 고문서, 전적류와 민속문화재가 잘 남아 있다. 이러한 역사 전통을 가진 방촌리의 입향 선조가 초기에 정착한 현.. 2018. 3. 22.
[시도지정 민속문화재 제 43호] 장흥 호계리 별신제와 동계문서 장흥호계리별신제와동계문서 (長興 虎溪里 別神祭와 洞契文書) 분 류 기록유산/문서류/문서류/문서류 수량/면적 동계문서 등 18건, 별신제 지정(등록)일 2008.04.11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호계리에서 전승되어 온 마을 공동체 의례와 별신제 관련 기록물이다. 조선시대 후기(별신제 1702년 무렵, 대동계[동계] 1715년)부터 전해오는 동계안, 집강록, 제관록, 홀기, 풍물 부의책 등 관련 문적 17책과 상서 2건, 절목 1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동계 창설 및 운영 등 마을사의 변천과 공동체 제의인 별신제의 운영에 관하여 자세히 알 수 있다. 특히 동계문서는 조선시대 후기부터 현재까지도 매년 기록하고 있어 살아 있는 역사자료이며 마을공동체 의례의 연혁과 변.. 2018. 3. 22.
[국가지정 민속문화재 제 275호] 장흥 방촌리 석장승 국가문화재 제 275호 장흥 방촌리 석장승 (長興 傍村里 石長栍 분 류 유물/기타종교조각/민간신앙조각/석조 수량/면적 2기 지정(등록)일 2013.06.14 소 재 지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 572번지 등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장흥군 관리자(관리단체) 장흥군 장흥 방촌리 석장승은 관산읍에서 방촌으로 넘어가는 23번 국도변 양쪽에 서 있는 2기의 장승으로 고려말에 건립한 성문장승이라는 설과 조선시대 후기(17~18세기)에 창궐한 천연두를 퇴치하고자 세웠다는 설이 있다. 방촌리 석장승은 현재에도 마을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에 동제인 별신제의 신격으로서 마을 수호의 기능을 하고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다. 자료출처: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 2018. 3. 22.
[시도지정 민속문화재 제 7호] 장흥 위성탁 가옥 장흥위성탁가옥 (長興魏聖卓家屋) 종 목 시도민속문화재 제7호 명 칭 장흥위성탁가옥 (長興魏聖卓家屋) 분 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86-02-07 시 대 미분류 위계환 가옥(중요민속자료 제161호)과 위성룡 가옥(전라남도민속자료 제6호) 맞은 편 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집이다. 안채와 사랑채는 1910년대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건물들은 후대에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바깥마당에 연못을 파 정원시설을 꾸미고 있는 이 집은 안채, 사랑채, 곳간채, 아래채,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안쪽에 안채가 있고 사랑채는 안마당 사이로 축을 맞추어 배치하였다. 안채로 통하는 대문을 사랑채의 한 문을 이용해 좌우로 2번 꺾어 들어가 안마당에 이르도록 꾸민 점이 특이.. 2018. 3. 22.
[시도지정 민속문화재 제 6호] 장흥 위성룡 가옥 장흥 위성룡가옥[長興魏聖龍家屋] 지정종목 시도민속문화재 지정번호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6호 지정일 1986년 02월 07일 시대 대한제국 종류/분류 가옥 크기 면적 1,455㎡ 1986년 2월 7일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455㎡이다. 방촌리 계춘동 마을의 장흥 위계환가옥의 아랫편에 있다. 집앞 솟을대문에 남아 있는 상량문에 ‘숭정기원후오회갑기축 삼월초칠일임자무신시주립십구일 갑자기사시상량(崇禎紀元后五回甲己丑三月初七日壬子戌申時柱立十九日甲子己巳時上樑’이라 기록되어 1949년에 건축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안채와 사랑채는 그 이전인 20세기 초에 건축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집 앞에는 2그루의 노거수가 있고 뒤의 계단을 오르면 솟을대문이 서향하여 있다. 대문 좌측으로 사랑채가.. 2018. 3. 22.
[시도지정 기념물 제 238호] 장흥 신북 구석기 유적 시도 기념물 제 238호 장흥신북구석기유적 (長興 新北 舊石器遺蹟) 분 류 유적건조물/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육상유물산포지/선사유물 수량/면적 일원70,586㎡(34필지) 지정(등록)일 2008.04.11 소 재 지 장동면 북교리 신북마을 일원(9-19번지 외) 시 대 석기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장흥 신북 구석기유적은 장흥군 장동면 북교리 신북마을이 자리한 검은둥이 언덕(해발 190~165m)의 남쪽에 있다. 신북유적의 규모는 유물이 확인된 범위를 기준하면 약 12만여㎡으로 추산되고, 유물이 들어있는 지층의 분포 범위로 보면 신북마을을 포함한 언덕 전체가 해당되어 약 30여만㎡으로 추정된다. 2002년 8월에 국도2호선 장흥-장동간 도로 확포장 구간도로 건설 구간의 교량 터파기 공사 때 문.. 2018. 3. 21.
[시도지정 기념물 제221호] 장흥 풍길리 청자요지 장흥풍길리청자요지 (長興豊吉里靑瓷窯址) 종 목 시도기념물 제221호 명 칭 장흥풍길리청자요지 (長興豊吉里靑瓷窯址) 분 류 유적건조물/산업생산/요업/도자기가마 수량/면적 일원(2필지, 3,000㎡) 지정(등록)일 2004-02-13 시 대 고려시대 고려시대 초기 청자 가마터로 지정구역 면적은 3,000㎡이다. 마을 뒤 두암저수지 주변, ‘도둑골’이라고 부르는 남동향의 급경사지로, 저수지 상류로 가는 농로를 따라 약 500m 가면 있다. 가마 방향은 남-북으로 추정된다. 퇴적층은 일부만 확인되는데 갑발(匣鉢) 등 요도구(窯道具)와 청자 일부가 발견되었다. 요도구는 가마에서 번조(燔造) 때 사용하던 원통형 갑발과 ㅠ자형 갑발 받침 등이 발견되었다. 갑발은 크기가 다양하며 형태는 원통형인데, 윗면 중심부가 낮은.. 2018. 3. 21.
[시도지정 기념물 제 218호] 천도교장흥교당 천도교장흥교당 (天道敎長興敎堂) 종 목 시도기념물 제218호 명 칭 천도교장흥교당 (天道敎長興敎堂) 분 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민족종교/천도교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2003-05-27 시 대 일제강점기 장흥 천도교당은 원래 1906년 4월에 동학의 후예인 교구장 강봉수(姜琫秀) 등이 중심이 되어 천도교인에게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지어졌다. 천도교장흥군교구역사〉와 교당 내부에 걸린 〈교구실기(敎區室記〉(1920년)를 통하여 당시 개축에는 전남의사원(全南議事員) 신명희(申明熙), 장흥교구장 김재계, 수령 강봉수, 윤세현 등이 주도하였다는 것과 1917년(포덕오십육년정사(布德五十六年丁巳) 11월부터 한달여에 걸쳐 2,300원(圓)을 모금하여 1918년 2월 15일에 건축을 시작하여 6개월만인 8월 26.. 2018. 3. 21.
[시도지정 기념물 제134호]장흥 방촌리 지석묘군 시도기념물 제 134호 장흥방촌리지석묘군 (長興傍村里支石墓群) 분 류 유적건조물/무덤/무덤/지석묘 수량/면적 일원(90여기) 지정(등록)일 1990.12.05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 588-1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장흥군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전라남도 지방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2만기 이상이 알려져 있다. 전라남도 장흥.. 2018. 3. 21.
[시도지정 기념물 제68호] 용호정원림 시도지정 기념물 제 68호 용호정원림 (龍湖亭圓林) 분 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5.02.15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부산면 용반리 545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낭주최씨종중 용호정은 비가 와 강물이 넘치면 강 건너 부친의 묘에 성묘를 하지 못하고, 바라만 보며 명복을 빌던 아버지 최영택을 위해 최규문이 조선 순조 28년(1828)에 지은 정자로, 최규문의 부친에게는 ‘부친을 바라보는 정자’요, 최규문에게는 ‘부친을 위로하는 정자’라 하였다. 정자는 느티나무 목재로 만든 8개의 원형 기둥을 세우고, 밤나무와 느티나무 목재만을 사용하여 지은 목조 기와집이다. 특히 사방에 놓여있는 마루는 못을 사용하지 않는 특수공법으로 조립되었다.. 2018. 3. 21.
[시도지정 기념물 제 67호] 부춘정원림 시도기념물 제 67호 부춘정원림 (富春亭園林) 분 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5.02.15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부산면 부춘길 79 (부춘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청풍김씨종중 부춘정은 임진왜란(1592), 정유재란(1597) 때 혁혁한 공을 세운 문희개 선생이 고향으로 돌아와 선조 31년(1598)에 지은 정자로 원래는 문희개의 호를 따서 ‘청영정’이라 하였으나 후에 부춘정으로 비뀌었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2칸의 온돌방과 2칸의 대청을 두고 앞뒤로 반칸의 툇마루를 두었다.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정자가 서 있는 절벽 밑으로 물에 잠긴 바위에는 옥봉 백광훈이 썼다는 ‘용호(龍湖).. 2018. 3. 21.
[시도지정 기념물 제 59호] 장흥수인산성 장흥수인산성 (長興修仁山城) 종 목 시도기념물 제59호 명 칭 장흥수인산성 (長興修仁山城) 분 류 유적건조물/정치국방/성/성곽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2-10-15 시 대 미분류 전라남도 장흥군과 강진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561m의 수인산 산마루를 이어 돌로 쌓아 만든 산성이다. 성벽은 직사각형으로 다듬은 돌을 이용하여 이물려쌓기(돌의 단을 조금씩 들여 넣으면서 쌓는 일)를 하였는데, 총 연장 길이 6㎞, 높이 약 5m, 너비 4m로 남문, 북문, 동문이 있다. 성의 동쪽부분은 2중으로 성벽을 쌓았는데, 이러한 방식은 백제 때 나타나는 수법으로 미루어 백제의 성으로 추정된다. 기록에 의하면 고려말에 도강·탐진·보성·장흥·영암지역 백성들이 이곳에 들어와 왜구를 피했으며, 조선 태종(재.. 2018. 3. 21.
[시도지정 기념물 제30호] 장흥이조백자도요지 장흥이조백자도요지[長興李朝白磁陶窯址] 유형 유적 성격 도요지 건립시기·연도 조선시대 소재지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월송리 문화재 지정번호 전라남도 시도기념물 제30호 문화재 지정일 1977년 10월 20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30호. 월송리 재홍마을의 동쪽 골짜기를 ‘사그점골’이라 하는데, 백자요지는 이 골짜기에 있는 월송저수지 동쪽 500m 지점에 위치한다.현재 완만한 자연 경사면에 약 100여m의 간격을 두고 2기의 가마가 노출되어 있다. 가마는 정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2기 모두 여러 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칸가마이다.두 가마 모두 노출된 상황으로 보아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가마 끝의 격벽(隔壁 : 칸을 막은 벽)의 상황으로 보아 5칸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가마는 봉통 부분쪽인 1실이 가장 .. 2018. 3. 21.
[시도 유형문화재 제 304호] 장흥 신흥사 소장 정방사명 동종 [시도 유형문화재 제 304호] 장흥 신흥사 소장 정방사명 동종 (長興 新興寺 所藏 井方寺銘 銅鐘) 분 류 유물/불교공예/의식법구/의식법구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2009.12.31 소 재 지 장흥읍 연산리 89-8번지 신흥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장흥 신흥사에 소장된 “海南 井方寺銘 銅鐘”은 조선후기[1751년, 영조 27년, 乾隆十六年 辛未 五月日]에 제작되었지만 고려시대 걸작인 탑산사종(보물 88호, 1233년 추정)과 상당한 친연성이 느껴진다. 신흥사 동종은 고려 종에 비해 구경이 넓고 상대와 유곽사이에 범자문이 있으며 유곽사이에 보살입상이 있고 단아한 몸체와 정교한 문양, 그리고 아름다운 용뉴의 표현은 조선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좋은 작품이다. 종을 제작한 도편수 윤취오(尹就.. 2018. 3. 21.
[시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218호] 노봉선생문집목판 장흥연곡서원노봉선생문집목판 (長興淵谷書院老峯先生文集木板)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218호 명 칭 장흥연곡서원노봉선생문집목판 (長興淵谷書院老峯先生文集木板) 분 류 기록유산/전적류/목판본/사간본 수량/면적 298판 지정(등록)일 1999-07-05 시 대 미분류 조선 숙종 때의 문신이자 학자인 노봉 민정중(1628∼1692)의 시문집을 새긴 목판이다. 정조 8년(1784)에 판을 새겼으며, 298매가 남아 있다. 민정중은 송시열의 문인으로, 효종 즉위년(1649)에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성균관전적, 예조좌랑, 홍문관수찬와 각 도의 암행어사의 벼슬을 지냈다. 그후 성균관대사성, 이조참판, 우의정, 좌의정 등을 지내고 1689년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집권하자 노론의 여러 사람들과 함께 벼슬을 빼앗기고 벽동에 .. 2018. 3. 21.
[시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18호] 장흥 연곡서원 시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18호 장흥연곡서원 (長興淵谷書院) 분 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원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74.12.26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장흥읍 연곡길 31 (원도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연곡서원 노봉 민정중(1628∼1692)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민정중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호조·공조판서 등 여러 벼슬을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을 역임한 분이다. 숙종 원년(1675) 당쟁으로 장흥에 유배되었을 때 이 지방 선비들을 가르쳤는데 지금 있는 서원 자리에서 강회를 열었다고 전한다. 장흥 연곡서원은 숙종 24년(1698)에 세웠으며 숙종 42년(1716) 민정중의 동생인 민유중을 추가로 모셨다. 영조 2년(1726)에 나라에서 인.. 201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