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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문화원261

[언론보도]본지 창간 1주년 장흥투데이 창간 첫 돌을 축하드립니다 인문지지의 새 지평 열어-장흥정론지서 사명 다해주길. 고영천/장흥문화원장 ‘장흥투데이’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짧은 기간 동안 독자들로부터 이토록 사랑받는 신문이 되기까지 온 힘을 다하여 진력하신 임원 및 기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장흥투데이’는 인문지지로서 타 신문에서는 볼 수 없는 다른 지평을 열어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여론과 현안에 대해 진솔하고 날카로운 필력으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군의 역사와 문화 등 많은 것을 다루고 있어 그 어떤 신문보다 사랑받고 있습니다. 어려운 지역 여건이겠지만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창간 이념으로 주민의 대변자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장흥문화원은 장흥문화를 이끌어가면서 주민과 함께하며 주민의 .. 2019. 5. 21.
[언론보도]장흥문화원, 제29회 문화가족유적지순례 나서 [톡톡뉴스] 장흥문화원(고영천 원장)은 지난 18일 문화원 회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장흥문화원 문화가족 유적지 순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가족 유적지순례에서는 경북 고령군 대가야생활촌,대가야역사테마파크,대가야박물관,왕릉전시관 등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인 대가야생활촌은 경북 3대문화권사업 일환으로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일원에 조성됐다. 지난 4월 11일 개장해 손님을 맞고 있는 곳으로 회원들은 역사 흐름과 우리지역에도 접목하고 대가야 숨결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의 역사를 중심으로 고령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역사·문화에 대한 설명과 유물을 전시해 놓았다.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최대 규모의 순장.. 2019. 4. 22.
[언론보도]장흥 서예가 이봉준, 2019 신 한국인대상 수상 전서·예서·해서·행서·초서 등 오체 섭렵 서예가 치인 이봉준 선생이 최근 시사투데이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신 한국인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로 선정된 치인 이봉준 선생은 서예의 연구·창작과 가치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의 성과는 장흥 지역 한시의 서예작품화 및 전통문화예술 계승·발전을 이끌고 후진 양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봉준 선생은 그동안 40년 가까운 수련으로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등 오체를 두루 섭렵했다. 붓끝이 막힘없이 유려하며 정취가 빼어난 서체로 잘 알려져 있다. 독특한 필체로 국내 유수 서예전을 휩쓴 것은 물론, 장흥출신 문인들의 한시 작품들을 서예 작품화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치인 선생.. 2019. 4. 22.
[언론보도]이청준소설문학현장 기행문 공모 이청준기념사업회는 오는 10월 열릴 장흥 선학동 마을에서 개최될 ‘제11회 이청준문학제’를 기념해 ‘이청준소설문학현장 기행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내용은 이청준 소설 창작 연장을 기행한 단체, 가족, 개인의 기행문이다.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장흥읍 칠거리에서 남산공원을 올려다 보며 보성의 소릿재로 이어지고 그 반대편으로 강진군의 병영을 거쳐 해남군으로 이동하는 남도 길목은 그의 소설 ‘서편제’, ‘소리의 빛’, ‘새와 나무’, ‘여름의 추상’의 배경이다. 또 장흥군 용산면에서 안양면 관산읍, 대덕읍 회진면으로 내려가는 정남진 길은 ‘살아 있는 늪’, ‘잃어버린 절’, ‘석화촌’, ‘축제’, ‘음화와 양화’, ‘생명의 추상’, ‘개백정’, ‘키작은 자유인’, ‘새가 운들’, ‘선학동 나그네’, ‘눈길’, .. 2019. 4. 22.
[언론보도]제14대 장흥문화원장에 고영천 씨 취임 “지역민과 공유하는 장흥의 새 문화중흥에 최선” 장흥문화원은 지난 28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정기총회를 마치고 이어진 제13대 이금호 원장 이임식과 제14대 고영천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정종순 장흥군수와 위등 장흥군의회 의장,김승남 전 국회의원,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 전남문화원 13개 원장과 전남문화원연합회 황호용 회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장과 유관기관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고영천 원장은 장흥읍 평화리 출신으로 25년여의 공직 생활을 마친 고원장은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맡은 일을 열정적으로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장흥학당 상무이사, 연찬 담당 부당주로 봉사했으며, 장흥 청태전보존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흥군협의회부 회장,한국자유총연맹 장흥군지회.. 2019. 4. 15.
[언론보도]장흥관산중, ‘역사관이 살아있다 장흥의 독립운동가들이 살아났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역사교육 활발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역사관이 살아있다, 문림의향 장흥의 독립운동가들이 살아났다’라는 뜻깊은 주제를 갖고, 일련의 역사교육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장흥관산중학교는 ‘문림의향 장흥의 독립운동가들’ 책자를 장흥문화원으로부터 기증받아, 학교역사관에 영구 봉헌하였고, 또한 마동욱 작가의 ‘장흥 독립운동가 사진전’자료를 온전히 옮겨와 학교역사관에 영구 전시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문림의향 장흥의 독립운동가들’ 책자는 전라남도와 재단법인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주최하고, 장흥문화원이 주관하여 올 3월에 발간한 책으로, 2018년 9월부터 현장을 뛰며 발굴하면서 만든 책이다. ‘장흥 독립운동가 사진전’은 고향 마을과 .. 2019. 4. 15.
[언론보도]장흥문화원장에 고영천 후보 당선 장흥문화원장에 당선된 고영천(가운데) 당선인. 장흥문화원 제공 제14대 장흥문화원장 선거 결과 기호 1번으로 입후보한 고영천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달 26일 열린 선거는 945명의 회원 중 754명이 참여해 7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 결과 기호 1번 고영천 후보가 382표, 기호 2번 김경한 후보가 361표, 무효 11표로 21표의 근소한 차이로 고 후보가 당선인으로 확정됐다. 고영천 당선인은 오는 28일(목) 정기총회에서 취임해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고 당선인은 일찍부터 문화원 회원, 운영위원,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문화원의 사업과 운영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장흥읍 평화리 출신으로 25년여의 공직 생활을 마친 고 당선인은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맡은 일을 열정적으로 수행한다는 .. 2019. 3. 25.
[언론보도]장흥문화원, 기관·단체장 등 대상 ‘장흥문화 속살 읽기’ 사업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최근 장흥에 근무하는 기관·단체장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흥문화 속살 읽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흥문화 속살 읽기는 지역 기관의 공직자가 다른 지역으로 자리를 옮기더라도 장흥의 문화유적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장흥군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흥경찰서, 장흥교육지원청, 장흥초등학교 교사, 기관·단체장, 문화원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길게 흥하라 장흥 길을 따라서’란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방촌유물전시관, 지석묘군, 석장승, 오 헌 고택, 당동마을 공예태후 정안사, 용전파프리카농장, 정남진전망대, 소솜갤러리, 남포마을, 굴구이 체험 순으로 이어졌다. 방촌유물전시관에서는.. 2018. 12. 18.
[언론보도]장흥문화원- ‘역사문화탐방’은 경주에서 문화예술단체 회원 40여명과 함께 탐방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지난 12월 8일~9일 이틀간 장흥군 문화예술단체 회원 40여명과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탐방’ 사업을 진행했다. ‘천년을 흐르는 신라 역사의 숨결 경주’로 떠난 역사문화탐방이라는 주제로 짜여진 이번 프로그램은 석굴암-불국사-경주국립박물관-안압지-양동마을 등 경주일원 등 코스로 경주의 역사의 현장을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장흥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장흥문화예술인단체 회원분들과 문화유적을 돌아보며 “신라의 천년의 수도라 할 수 있는 신라 경주의 중심에 백제분들이 이렇게 오셨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을 가지며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여 우리지역과 비교하며 그 정체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 2018. 12. 18.
[언론보도]장흥군, 소리와 이야기 있는 마을콘서트 ‘성황’ 장흥의 소리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문 마을콘서트가 300여명의 장흥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성황리에 장흥의 소리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문 마을콘서트가 300여명의 장흥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성황리에 열렸다.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년 인문활동가 양성·파견 사업’과 한국학호남진흥원 ‘전남 인문학 기반 및 역사자원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문림의향 마을콘서트', '문림의향 역사인물 사진전',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시와 그림'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마을콘서트는 지금은 사라지고 잊혀져 가고 있지만, 마을에서 함께 살면서 들었음직한 소리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행사다. 이야기 손님으로 회진면 장산마을 윤병추(장흥동학농민.. 2018. 12. 11.
[언론보도]“잊혀져가는 장흥의 소리·이야기 무대에” 장흥문화원, 올해 첫 ‘인문 마을콘서트’ 성료 이야기 손님 초대·'의향 역사인물 사진전' 등 장흥지역에서 잊혀져가는 소리와 이야기를 발굴해 무대로 꾸민 ‘인문 마을콘서트’가 300여 명의 장흥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흥문화원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년 인문 활동가 양성·파견 사업’과 한국학호남진흥원 ‘전남 인문학 기반 및 역사자원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처음 주최한 행사다. 장흥문화원 위종만 국장은 “지난 2016년 공모사업으로 장흥 전 지역 설화를 발굴해 수집하던 중 지역에 알려지지 않은 소리와 독립운동 등 이야깃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 소재들을 하나의 콘서트 형식으로 엮어 축제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콘서트는 ‘문림의향 마을콘서트’, ‘.. 2018. 12. 11.
[언론보도]장흥의 소리와 우리 고장 이야기로 꾸민 마을 콘서트 일과 놀이 속에서 불러온 삶의 소리와 일본에 저항하며 불렀던 노래와 이야기로 장흥 마을 어르신들이 한마당 무대를 꾸며 습니다. 장흥 문화회관 강당을 풍물 소리로 길을 내고 시작한 이 행사는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주최하고 장흥문화원이 주관한 이야기와 소리로 풀어내는 문림의향 마을 콘서트입니다. [현장녹취] 이금호 원장 / 장흥문화원 첫 이야기꾼은 장흥 동학농민혁명 소년 뱃사공 윤성도와 덕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 회진 장산마을 윤병추 어르신입니다. [현장녹취] 윤병추 / 회진읍 장산마을 용산면 운주마을 이용수 어르신은 100여 년 숲이 우거진 마을에 호랑이가 출몰해 사람을 해쳤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현장녹취] 이용수(88) / 용산면 운주마을 용산면은 장흥지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 활동했습니다. .. 2018. 12. 10.
[언론보도]세상 밖으로 나온 장흥 독립운동가 사진전 장흥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가 사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장흥군민회관에 마련된 역사 인물 사진전에 유공자 가족과 군민들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의 빛바랜 사진 앞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오늘 전시된 역사 인물 사진은 정유재란 의병장 마하수 장군과 러시아에서 활동한 위석규 독립지사, 그리고 1930년대 장흥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유재성, 정진수, 문병곤, 길양수, 정종배, 김두환 등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에서 함께 활동한 분들입니다. [인터뷰] 박장수 / 용산초등학교 6학년 그동안 선친이 항일운동을 하고도 사회주의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역사의 죄인처럼 말 못 하고 숨어 살아왔던 후손들이 모두 모였습니다.용산면 인암리 정진수 독립지사 아들 종숙씨는 아버지와 같이 활동한 문병곤 선생 아들성열.. 2018. 12. 10.
[언론보도]문림의향 장흥의 소리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마을콘서트 성황리 열려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12월 5일(수) 오후2시부터 장흥군민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장흥의 소리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문 마을콘서트’를 300여명의 장흥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었다. 장흥문화원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2018년 인문활동가 양성·파견 사업 (인문프로젝트)’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그리고 ‘전남 인문학 기반 및 역사자원 활용사업’은 (재)한국학호남진흥원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하였다. 행사는 '문림의향 마을콘서트' '문림의향 역사인물 사진전'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시와 그림' 주제로, 지금은 사라지고 잊히고 있지만 우리가 마을에서 함께 살면서 들었음직한 소리와 어르신들의 이야기로 펼쳐졌다. 이야기 손님으로 회진면 장산마을 윤병추(장흥동학농민혁명 소년뱃사공 윤성도.. 2018. 12. 10.
[언론보도]문림의향 장흥군, 소리와 이야기가 있는 마을콘서트 12월 5일 오후 2시 장흥군민회관서 ‘인문콘서트’ 개최 독립운동가 등 의향 장흥의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 한마당 전남 장흥군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장흥군민회관에서 ‘장흥의 소리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문콘서트’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인문콘서트에서는 마을 소리꾼과 이야기꾼이 출연해 과거 마을에서 함께 살면서 들었음직한 소리와 이야기를 공연 형식으로 풀어낸다. 이번 콘서트의 기획과 준비를 맡은 장준혁 인문활동가가 직접 발로 뛰며 소리와 이야기를 발굴했다. 장준혁 인문활동가는 “소문을 듣고 마을에 찾아가면 이미 고인이 된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웠지만 이렇게라도 마을의 소리와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한다. 이야기 손님으로는 회진면 장산마을 윤병추 씨(장.. 2018. 11. 28.
[언론보도]2018 '제3회 장흥군민 공연예술 경연대회'_남도한바퀴(2018_1119) '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 장흥군민, 넘치는 흥과 끼 자랑하는 장흥문화원 주관 '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 *광주mbc 생방송 빛날 11월19일(월) 저녁 6시 15분~ 7시 15분까지 방영되는 프로그램 '남도한바퀴'라는 코너로 이번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가 소개되었습니다. 3분 42초에 나옵니다. 2018_1119일 방영 2018. 11. 23.
[언론보도]장흥군, “공연예술 분야 최고 도전자를 찾아라” 장흥군, “공연예술 분야 최고 도전자를 찾아라” ‘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가 지난 15일 저녁 장흥문화예술회관에 열렸다. 장흥문화원(이금호 원장)이 주관하고 장흥군이 후원한 이날 경연대회에는 장흥군민 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경연은 장흥에 살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 노래, 무용, 악기 연주 등 공연예술 다방면의 최고를 가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다양한 장르에서 본선에 오른 총 17개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본선 당일은 심사의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각 10개읍면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별 2명씩 읍면 추천을 받아 관객 평가단을 구성했다. 148명(읍면추천 140명, 기타 8명)으로 구성된 관객 평가단은 전자버튼기를 사용해 현장에서 직접 투표.. 2018. 11. 19.
[언론보도]“장흥군민의 흥과 끼 ‘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서 확인하세요” 장흥군민의 넘치는 흥과 끼를 확인할 수 있는 '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가 오는 15일 저녁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경연은 장흥에 살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 노래, 무용, 악기 연주 등 공연예술 다방면의 최고를 가리는 자리이며,17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장흥문화원(이금호원장)이 주관하고 장흥군이 후원한다. 결선 당일 심사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심사단과 함께, 각 읍면에서 연령별로 14명씩 추천받은 관객 평가단이 함께 점수를 매긴다. 모두 150명으로 구성된 관객 평가단은 전자버튼기를 사용해 현장에서 직접 투표하게 된다. 관객심사단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관객을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도 있으며,대상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이 주어질 예정.. 2018. 11. 14.
[언론보도]장흥문화원, 장흥지역 독립운동가 발굴·기록 사업 펼쳐 항일독립운동가 발굴 기록하여 의향 장흥의 역사 다시 써내려가 현재 독립운동가 유족들 노령과 자료 분실로 시간 없어 서둘러야 임순종 기자 | momo6619@naver.com ▲ 왼쪽부터 - 김두환 선생. 정진수 선생. 유재성 선생 문재인 정부 국가보훈위원회는 지난 6월 「제4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하고, 그 동안 독립유공자분들의 예우와 관련하여 포상기준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을 감안하여,「독립유공자 포상심사 기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에 따라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독립운동가 발굴 및 기록하여 올 12월 전시와 함께 책자로 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장흥문화원은 1930년대 독립운동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 사건 관련해서는 독립유공자로 추서가 되었든 안 되었든 모두를 기록하여 책자로 펴낼 예.. 2018. 11. 5.
[언론보도]2018 제8회 한국문학특구포럼 “한국문학의 본향-남도문학 계발과 세계화 지평을 다지다” 10월 20일-21일 장흥군민회관과 장흥문학지에서 열려 '문학과 국악의 콜라보레이션' ▲시와 승무의 아름다운 조화 전국에서 유일한 문학관광기행특구인 장흥군이 지난 10월 20일,21일 2일간 “한국문학의 본향-남도문학 계발과 세계화 지평을 다지다” 라는 주제로 열렸다. 장흥을 포함한 남도문학을 공유하고 이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의 동질성 및 지역성을 바탕으로 남도문학의 르네상스의 초석을 다지고 대내외적으로 선양, 계승의 문학을 향유하는 문학행사를 개최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남도 문학 작가의 번역 현황, 출간 현황, 남도 작가 작품의 번역 지원 정책을 살펴보고, 남도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의 동질성 및 지역성을 바탕으로 남도문학 르네상스의 초석을 다지고 대내외적으로 선양, 계승하는데.. 201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