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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예술인/장흥현대문인

[장흥문인]유치면의 곡절을 소설에 담은 소설가 김해림(1951~)

by 장흥문화원 관리자 2020. 4. 7.

 

◎ 인적사항

김해림 (1951∼ )

1951년 출생(장흥군 유치면)

 

◎ 학력사항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문학활동

1995년 《평화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민족문학작가〉 회원

 

◎ 수상연보

2000년 제1회 〈내일을 여는작가〉 신인상 수상

 

◎ 작품연보

2000년 「노란모자」

2001년 「페들러」

2007년 『발자국에 이는 바람』 (오늘의 문학사)

 

 

 

 도시에서의 생활이 힘겹고 고통스러울수록 나는 일곱 살로 남아 있는 고향의 나를 추억하곤 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향은 나에게 대자연의 풍요와 아름다움을 강렬하게 일깨워 주었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자연을 묘사할 때면 추억의 창고에 서정의 원형질로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는 고향, 내 유년의 뜰을 슬그머니 끄집어내곤 한다.

 

-「고향, 내 유년의 뜰」중에서

 

 

업데이트_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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