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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문화원/2022 언론보도48

[언론보도] 장흥향교, 공부자 탄강 2573년 추기 석전대제 봉행 장흥선비 유림문화 확산 및 청태전 발효차 헌다 장흥향교 (전교 이금호)는 지난 9월 1일 음력 8월 상정(上丁)일에 공부자 탄강 2573년 추기 석전대제를 원로와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임원과 각읍면 유도회장, 현임 장의, 30명 제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봉행했다. 이날 제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유교 제례순서에 따라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초헌관(장흥부군수 조석훈)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첫 번째 잔을 대성지성문선왕 공부자와 성인 4분(복성공 안자. 종성공 증자. 술성공 자사자. 아성공 맹자)앞에 올리고, 대축관(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부산면지회 이정태)이 축문을 읽은 ‘초헌례(初獻禮.. 2022. 9. 13.
[언론보도] 장흥향교, 공부자 탄강 2573년 추기 석전대제 봉행 장흥향교 (전교 이금호)는 지난 9월 1일 음력 8월 상정(上丁)일에 공부자 탄강 2573년 추기 석전대제를 원로와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임원과 각읍면 유도회장, 현임 장의, 30명 제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봉행했다. 이날 제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유교 제례순서에 따라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초헌관(장흥부군수 조석훈)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첫 번째 잔을 대성지성문선왕 공부자와 성인 4분(복성공 안자. 종성공 증자. 술성공 자사자. 아성공 맹자)앞에 올리고, 대축관(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부산면지회 이정태)이 축문을 읽은 ‘초헌례(初獻禮)’를 실시했다. 그리고 두 번째 잔은 아헌관.. 2022. 9. 7.
[언론보도] 장흥향교, 공부자 탄강 2573년 추기 석전대제 봉행 장흥선비 유림문화 확산 및 청태전 발효차 헌다 장흥향교 (전교 이금호)는 지난 9월 1일 음력 8월 상정(上丁)일에 공부자 탄강 2573년 추기 석전대제를 원로와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임원과 각읍면 유도회장, 현임 장의, 30명 제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봉행했다. 이날 제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유교 제례순서에 따라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초헌관(장흥부군수 조석훈)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첫 번째 잔을 대성지성문선왕 공부자와 성인 4분(복성공 안자. 종성공 증자. 술성공 자사자. 아성공 맹자)앞에 올리고, 대축관(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부산면지회 이정태)이 축문을 읽은 ‘초헌례(初獻禮.. 2022. 9. 5.
[언론보도] 장흥문화원, 譯註『반계사진법盤谿祠陣法』(역주) 발간 반계사 소장 '진법' 해제, 역주는 진법, 절제병략, 기효신서 목록, 대역의주 수록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이 문림의향 장흥 고전국역 총서 9로 譯註 盤谿祠陣法(역주 반계사진법)을, 대역의주 역주는 김병륜 한국국방안보포럼 선임연구위원이, 해제는 김희태 전 전라남도 문화재 전문위원과 김병륜 위원이 담당하여 발간했다. 고영천 장흥문화원장은 “이번에 펴내는 진법(陣法) 해설문집은 또 하나의 의향 자료이다. 반곡 정경달 선생은 선산부사를 지내며 임진왜란 때 관군을 지휘하여 250여명의 왜군을 참급한 장수이다. 문과에 급제한 선비가 병서와 진법을 연마하여 실제 전투에서 성과를 올렸다. 진법은 정경달 선생의 수고본(手稿本)으로 전해오다 온전한 전래를 위하여 정조 때 후손들이 필사한 자료가 오늘날 전해오고 있다” 며.. 2022. 9. 5.
[언론보도] 운암 정두흠 선생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한다 구한 말 순국지사, 광복절 맞아 "어찌 흙을 밟으랴" 정두흠(鄭斗欽:1832~1910) 선생은 장흥군 유치면 운월리 출신으로 경술년(1910년) 한일합병 때 순절한 애국지사이다. 같은 시기에 매천 황현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곡성에서는 정재건(鄭在楗), 김제에서는 장태수(張泰秀)가 각각 유서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운암 정두흠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손명사’는 “목숨을 버리며 고하다”라는 뜻이다. 순절 당시의 유묵은 확인되지 않고, 그의 문집인 운암집(雲巖集)에 칠언율시 2수만 전한다. 운암 정두흠의 순절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만, 당시에 지은 는 매천 황현의 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의 제4구에 2자가 빠져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에 장흥문화원에서는 2021년도 고전국역사업 일.. 2022. 8. 25.
[언론보도] 구한말 순국지사 광복절 맞아 "운암 정두흠 선생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한다 "어찌 흙을 밟으랴" 정두흠(鄭斗欽:1832~1910)은 전남 장흥군 유치면 운월리 출신으로 경술년(1910년) 한일합병 때 순절한 애국지사이다. 같은 시기에 매천 황현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곡성에서는 정재건(鄭在楗), 김제에서는 장태수(張泰秀)가 각각 유서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운암 정두흠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손명사’는 “목숨을 버리며 고하다”라는 뜻이다. 순절 당시의 유묵은 확인되지 않고, 그의 문집인 운암집(雲巖集)에 칠언율시 2수만 전한다. 운암 정두흠의 순절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만, 당시에 지은 는 매천 황현의 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의 제4구에 2자가 빠져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에 장흥문화원에서는 2021년도 고전국역사업 일환으로 홍순석 명예교수(강남대, .. 2022. 8. 23.
[언론보도] 일제강압기 '호남 순국지사'를 아시나요 장흥 유치면 출신 '정두흠' 선생 광복절 77주년 애국훈장 추서 일제 강제병합 소식 듣고 순국 정재건 · 장태수와 호남 3대 순절자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남 장흥군 출신 정두흠 선생이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으면서 일제강점기 호남 순국지사가 주목받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15일 광복절 77주년 기념식에서 정두흠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높이 평가해 사후 112년만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국가보훈처와 지역 독립운동 선양단체 등에 따르면 정두흠 선생은 정재건 장태수 선생과 함께 함께 일제강압기 호남지역 3대 순절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호는 운암이다. 1832년 전남 장흥군 유치면 운월리에서 태어난 그는 조선 말기의 문신·학자다. 1879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가주서를 지냈다. 18.. 2022. 8. 16.
[언론보도] [영상]_구한말 순국지사 장흥 '정두흠' 애국장 추서 국가보훈처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장흥 출신의 운암 정두흠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합니다. 운암 정두흠 선생은 지난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돼 국권이 상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목숨을 버리며 고하다"라는 뜻의 '손명사'를 남기고 자결 순국했습니다. 정두흠 선생은 정재건, 장태수 선생과 함께 호남 지역의 3대 순절자 중 한 분입니다. 출처 : 구한말 순국지사 장흥 '정두흠' 애국장 추서 (daum.net) KBS 광주 2022. 8. 16.
[언론보도] 구한말 순국지사 장흥 출신 ‘운암 정두흠’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운암 정두흠 선생이 2022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 정두흠(鄭斗欽:1832~1910)은 전남 장흥군 유치면 운월리 출신으로 경술년(1910년) 한일합병 때 순절한 애국지사이다. 같은 시기에 매천 황현은 를 남기고 순절했다. 곡성에서는 정재건(鄭在楗), 김제에서는 장태수(張泰秀)가 각각 유서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운암 정두흠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손명사’는 “목숨을 버리며 고하다”라는 뜻이다. 순절 당시의 유묵은 확인되지 않고, 그의 문집 『운암집(雲巖集)』에 칠언율시 2수만 전한다. 운암 정두흠의 순절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만, 당시에 지은 는 매천 황현의 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의 제4구에 2자가 빠져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에 장흥문화.. 2022. 8. 16.
[보도자료]구한말 순국지사 광복절 맞아 ‘운암 정두흠 선생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한다_20220812 보 도 자 료 장흥문화원 전화:061-863-6362 팩스: 061-863-6365 이메일 : jhculture96@daum.net 구한말 순국지사 광복절 맞아 ‘운암 정두흠 선생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한다 “어찌 흙을 밟으랴” 운암 정두흠 선생이 2022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 정두흠(鄭斗欽:1832~1910)은 전남 장흥군 유치면 운월리 출신으로 경술년(1910년) 한일합병 때 순절한 애국지사이다. 같은 시기에 매천 황현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곡성에서는 정재건(鄭在楗), 김제에서는 장태수(張泰秀)가 각각 유서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운암 정두흠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손명사’는 “목숨을 버리며 고하다”라는 뜻이다. 순절 당시의 유묵은 확인되지 않고, 그의 문.. 2022. 8. 12.
[언론보도] 도산 안창호 장녀 안수산 등 303명 독립유공자 포상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가보훈처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총 303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79명(애국장 19명, 애족장 60명), 건국포장 24명, 대통령표창 200명으로 포상자 중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은 30명이다. 건국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은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산 선생은 대통령표창 독립유공자로 포상된다. 안수산 선생은 193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한인국민회 활동을 펼치며 언론을 통해 조국의 절대독립 의지를 선전했다. 1942년 미 해군 장교로 입대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서도 한국의 사정을 알리는 데 힘썼다. 앞서 안창호 선생(1962년 대한민국장.. 2022. 8. 12.
[언론보도] 창간축사 - ‘정확한 정보와 건전한 비판’의 언론기능에 더욱 충실해주길 우리 생활은 집 안팎이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자연스럽지 못하였지만 이제 하나둘씩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됩니다.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장흥투데이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이 그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사실의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건전한 비판이 함께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길이 있어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서 길이 생기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올바른 언론문화의 창달과 공정한 보도, 발로 뛰는 현장 취재를 통해 지역민의 지적권리를 충족하고 지역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흥문화원은 장흥의 종합 문화를, 장흥투데이는 장흥의 언론문화를 책임지고.. 2022. 5. 16.
[언론보도] 장흥문화원 의향 장흥 의병사 발간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은 역사·문화자원 발굴 및 교육사업으로 ‘의향 장흥 의병사’를 발간했다. 『의향 장흥 의병사』는 “문림의향(文林義鄕)”의 역사와 전통, 인문학적 기반을 정립하기 위하여 1차로 “의향 장흥“의 의병사를 정리하였다. 제1장은 의향 장흥 의병사 총설로 정리하였으며, 제2장은 문림의향 장흥의 절의정신 재조명을 주제로 2021년 11월 25일 열린 의향 장흥의 인문학적 기반과 계승·발전을 위한 학술대회의 발표토론문이다. 그리고 인명록과 연표도 정리하였다. 임진왜란과 의병은 회령포진과 장흥부의 선소, 1555년 을묘왜란, 임진왜란 발발, 전라도 관군, 장흥도호부사를 살피고 명량대첩해전에 빛나는 공적을 남긴 해상의병, 풍암 문위세 일가 의병활동, 선산부사 정경달의 수토활동을 정리했다. 동학농민.. 2022. 4. 7.
[언론보도] 문림의향 장흥 고전국역 총서 ‘譯註 松浦遺稿(송포유고)’ 발간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에서 문림의향 장흥 고전국역총서 8로 譯註 松浦遺稿(송포유고)를 발간했다. 저자인 정노수(丁魯壽, 1877~1965)는 근세 유학자로 1877년(정축 고종 14) 11월 20일 관산읍 죽교리 내학마을에서 아버지 학우(鶴愚) 정병후(丁炳垕 1858~1905)와 어머니 담양전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자는 경열(敬悅), 호는 송포(松浦) 어리 때의 이름은 관수(冠壽), 본관의 영광이다. 운와 정병호, 소석 김노현, 연재 송병선에게 배웠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을 지어 부당성을 성토하였고, 1910년 한일합병이 되자 두문불출하고 제자 교육에 몰두하였다. 창씨개명을 강요받자 강하게 저항하며 지조를 굽히지 않았다. 옥림재, 학명재, 관덕재, 영석재, 양춘재 등에 학숙을 열어 후생들에.. 2022. 4. 7.
[언론보도] 장흥문화원<장흥문화> 제43호 발간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에서 장흥문화 제43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기획특집1 장흥학 논단에서 장흥은 ‘의병의 고을’이요 의향(義鄕)이다-고영천, 구한말 순국지사 운암 정두흠의 생애와 -홍순석, 장흥 고인돌의 현황과 의의-김진영, 장흥 옹암리 내저마을 매생이 양식 어업의 가치-이유리를 수록했고, 기획특집2 장흥학 문헌과 현장은 신라 하대, 천관산은 불국토(佛國土)였다-김선욱, 구산선문 보림사의 문화유산-정선종, 보물 제158호,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 영탑비-문병길, 장흥 죽천사의 특징과 가치-성대철, 장흥 무계원(霧溪苑)과 무계고택의 역사적 특징-이상석·백형중을 수록하고, 기획특집3 소설가 송기숙은 투철한 역사의식으로 ‘민중의 이상(理想)’ 열어왔던 송기숙-김선욱, 송기숙 작품과 작가연보, 두려워도 .. 2022. 4. 7.
[언론보도] 昊潭 김석중 작가 추모회 개최 문학특구 기틀을 다진 장흥 지킴이 소설가 장흥지킴이 김석중 작가 추모회가 한국문학특구포럼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김석중 작가 추모위원회가 주관하고 장흥문화원, 장흥별곡문학동인회, 사)한국문인협회장흥지부, 장흥신문, 장흥투데이, 시와사람 후원으로 지난 3월 11일 장흥군민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모회는 김석중 작가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유용수 추모위원의 경과보고, 위수미 추모위원의 추모소설(달뜨면 창을 열고 달뜨면 문을 닫고) 낭독, 강경호 문학평론가의 김석중 작가의 작품세계 평론에 이어 소설집 헌정서 전달식과 고영천 추모위원의 추모 인사말, 정종순 장흥군수와 유상호 장흥군의회 의장의 추모사, 김석중 작가 유족의 감사의 인사말에 이어 김석중 동영상 이청준 소설에 나타난 어머니의 표상이 방영되었다. .. 2022. 3. 18.
[언론보도]“어려운 시기에게도 장흥의 문화와 역사를 살려 나가겠다는 열정을 지켜나갑니다”(종합시사매거진) 장흥문화원 고영천 원장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 지역 고유문화를 보존해온 지방문화원의 역할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안정적으로 문화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재정과 행정적인 지원을 뒷받침해 지역 대표 문화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정부 역시 지방문화원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전국에 수많은 문화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전라남도의 장흥문화원은 소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의욕적으로 많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 문화원연합회가 집계한 실적 규모에서 전국에서 9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남 지역의 문화원 중에서는 두말하지 않아도 1위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룩한 것은 지난 2019년 3월 말 당선된 고영천 원장의 .. 2022. 3. 3.
[언론보도] 고 김석중 소설가 장흥의 이야기와 소설집 출간 (장흥투데이) 장흥문화원에서 고 김석중 소설가의 ‘그리운 남쪽마을’ 속편 격인 ‘정남진 고을, 장흥의 속살여행’을 출간했다. 고 김석중 소설가가 원고 집필을 끝내고 출간을 보지 못한 채 타개하자 이번에 장흥문화원에서 출간하였다. 김석중 소설가는 “고향 장흥을 지키며 살아가면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동안 눈에 밟힌 이러한 현장을 사진과 글로 꾸며보았다” 며 “이렇듯 발로 뛰며 만든 이 책을 통해 장흥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장흥 사람들에게 장흥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이 장흥을 그리워하고 치유와 사유의 여행길로 인도하는 텍스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썼다. 또 2021 한국문학특구포럼 장흥작가 발굴 선정 작품집 ‘달 뜨면 창을 열고 달 뜨면 문을 닫고’ 는 향기, 향수, 생명의 문, 시어.. 2022. 3. 2.
[언론보도] 장흥문화원 ‘독립운동가 인명록’과 ‘장흥문학인 인명록’ 발간(장흥투데이)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에서 문림의향 장흥역사자원 발굴조사 ‘독립운동가 인명록’과 장흥문학특구포럼 기념 ‘장흥문학인 인명록’을 발간하여 군민들의 큰 성원을 받고 있다. 2018년 ‘문림의향 장흥의 독립운동가들’, 2019년 ‘의향 장흥의 역사와 인물 1900~1945’, 2020년 ‘다시 쓰는 장흥항일독립운동사-명예 회복과 진실규명을 위하여’에 이어 2021년에 그동안 발굴한 장흥의 독립운동가 인명록을 펴내어 문서로 정리하였다. 4년에 걸쳐 정리한 이 책에는 장흥의 항일의병과 순국지사 정두흠, 장평 항일의병, 장흥·보성 집단 항일사건, 1910년대 장흥의 독립운동, 장흥의 3·1운동과 임시정부 지원, 관산 지정저수지 항일사건, 천관산 항일사건, 장평 제산마을 항일사건, 광주학생독립운동, 1930년대 장흥.. 2022. 3. 2.
[언론보도] 장흥 출신 독립운동가 5명 포상 '의향 장흥' 입증(전남일보)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장흥군 출신 독립운동가 5명이 독립유공자가 포상을 받았다. 이로써 장흥 출신 독립유공자는 60명으로 늘었다. 장흥의 묻힌 독립운동가를 발굴, 기록하고 있는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과 장흥문화공작소(이사장 이웅기)는 유학수, 문경호, 이유섭, 문수옥, 문우열 등 장흥군 출신 독립운동가 5명이 독립유공자 보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유학수(劉學守, 출생지-장흥군 장서면 청룡, 주소-장흥군 장서면 대평, 건국훈장 애국장) 1909년 당시 농민의병으로 심남일 의진에서 활동하다 일경에 피체되었다. 현재 판결문이 남아있지 않아 자세한 활동상은 알 수 없지만 만 광주지방재판소에서 '폭동(暴動), 모살(謀殺)'이란 죄명으로 징역 7년을 언도 받은 재판기록을 보.. 2022. 3. 2.